裴俞美
배유미
걸그룹 밀크 출신의 前 가수, 前 배우.
그룹 해체 후 SUM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2006년 이후 소리소문 없이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2000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어 한국으로 왔다. 연습생 시절 신화의 <Wedding March>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2년여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01년 말, M.I.L.K.의 멤버로 데뷔해 2002년 초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포지션은 보컬이었으나, 랩도 종종 맡아불렀다. 당시 박희본과 함께 랩 작사에 몇 곡 참여하기도 했는데, 보통 영어가사를 많이 썼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영어에 유창하기 때문이었던 듯. 밀크는 일본을 포함한 해외활동도 계획하고 있었는데, SM으로서 그녀의 이탈과 밀크의 해체는 뼈아픈 결과였다.
M.I.LK는 2002년 SM 겨울 앨범에 참여하고 이듬 해 정규 2집 발매를 위해 준비중이었으나, 2003년 초 그녀의 회사 측에 팀 활동이 어렵다는 의사를 전하고 홀로 미국으로 돌아갔다. 당시 멤버들은 회사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전해듣지 못해 6개월간 그녀의 행방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전해듣고 황당해했다고 한다. 그녀의 탈퇴로 밀크의 2집 활동을 백지화되었고, 원래 2집의 타이틀 곡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다시 만난 세계는 후배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데뷔 앨범에 들어가게 된다. 멤버들은 각자 배우, 라디오 DJ, 뮤지컬 등으로 뿔뿔히 흩어져 개인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년 정도 미국에 머물다가 2004년 귀국해 SU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녹차 베지밀'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CF에서 강렬한 힙합 컨셉의 랩과 춤을 선보였는데, 밀크 시절의 이미지를 기억하는 팬들은 꽤 놀랐었다고 한다. 같은 해 여름에는 뮤지컬 《발라발라》의 주연을 맡았다. 하지만 이후 활동이 조금씩 뜸해지다가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 주연으로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2006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다.
밀크 멤버들 중 가장 활동적인 멤버였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인 후타코이 얼터너티브의 오프닝 주제가를 불렀으며 드라마에서 활약하기도 한 바 있고, 어린이 프로그램 《춤추는 빅베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멤버 김보미가 전한 근황에 따르면 현재는 결혼하여 미국 LA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김보미의 친한 친구가 이민을 갔는데, 그곳의 이웃 주민이 배유미라고 한다. 근황을 전하며 김보미 자신은 배유미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과거의 밀크 팬들에게 탈퇴 사건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유미를 미워하는 팬들이 있다면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회사나 개인의 여러 사정상 그럴 수도 있었겠다고 이해하는 모습이다.
评论
暂无评论,来发表第一条评论吧